(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신 분은 없지만..) 본인이 담긴 사진을 올려주심에 팅커벨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
파란 하늘과 분홍빛 벚꽃은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죠! 하늘에 펼쳐진 꽃길을 잘 담아 주셨네요.

꽃 그림부터 바닥에 깔린 벚꽃 카펫, 벚꽃 대신 양꽃(?)까지.. 님.. 내가 원하던 게 이거잖아..

사진첩에 꽃 사진이 늘어나는 건 나이 드는 증거라는데.. 다 모르겠고 예쁜 걸 어떡합니까!

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잠시 꽃밭이 된 팅커벨이었습니다.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, '평생 시들지 않는 꽃🌹'을 받으실 세 분을 추첨했는데요. 특별히 <일로 만난 사이> 5부 주인공이었던 수학콘텐츠팀 동료분들이 추첨을 도와 주셨어요. 당첨자는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시죠! (👇 클릭!!👇)

저는 2년 전만 해도 탐사 보도를 주로 하던 기자였는데요. 그 습성을 여전히 못 버리고 회사 내에 취재거리는 없을지 찾아다니고 있답니다. 회사에서 떠도는 이야기.. 소문.. 괴담..(?)이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해했던 적 없으세요? '이 사람 얘기 한 번 자세하게 들어보고 싶다'고 느꼈던 동료가 있나요? 부끄럼 많은 님 대신 제가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나눠볼게요. 뉴스레터 하단에 있는 '제보하러 가기' 버튼을 눌러서 취재를 요청해 주세요. 팅커벨 새 코너 <장 기자의 밀(당)착(붙) 취재>는 팀원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지니까요, 톡톡 튀는 궁금증을 마구 발산해 주세요! 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