👉 이번 팅커벨에선 이런 이야기를 볼 수 있어!

1️⃣ 브랜드본부의 서브 채널 '안녕하세요 밀당입니다'에 우리 팀원들이 출연했대 👀

2️⃣ 학원가에 가면 슈퍼스타(?)가 된 것 같다는 촬영 비하인드 🎥

🧚🏻 팅커벨 ㅣ그런데 종종 학생 말고 팀원들을 찍은 영상도 올라오던데.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만나니까 괜히 반갑더라. 난 학생들만 섭외하는 줄 알았는데 팀원들이 출연한 건 좀 의외였어. 어떻게 기획하게 된 거야?

🪁 연경 ㅣ사실 나는 늘 우리 팀원들을 자랑하고 싶었어. 우리 팀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, 얼마나 멋진지도 보여주고 싶었달까! 밀당PT라는 서비스가 학생에게 닿기까지는 정말 많은 팀과 과정이 맞물려 있잖아. 그 과정을 잘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콘텐츠로 담고 싶었지. 일도 잘하는데 학생들과도 찰떡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 말이야.

🧚🏻 팅커벨 ㅣ팀원들이 나온 숏츠는 조회수가 꽤 높던데?

🪁 연경 ㅣ 조회수도 잘 나오고, 댓글도 많이 달리는 편이야. 댓글 보면 10대 학생들이 자기가 보는 드라마나 영화를 어른들도 아는지 궁금해하더라고. 어쩔 수 없이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잖아. 근데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거리감이 없다는 건, 오히려 우리한텐 장점이 될 수 있어. 이런 부분도 어필할 수 있어서 좋아.

🧚🏻 팅커벨 ㅣ솔직히 센스있는 편집도 한몫한다고 생각해 ㅋㅋㅋ

🪁 연경 ㅣ브랜드본부 팀원들이 너무 편집을 맛깔나게(?) 해주셔. 짧은 콘텐츠일수록 재미를 끌어올리는 게 진짜 어렵거든. 지금까지 안녕하세요 밀당입니다 콘텐츠를 편집해 주고, 함께해준 모든 팀원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야. 🥹

🧚🏻 팅커벨 ㅣ그럼 앞으로 연경은 ‘안녕하세요 밀당입니다’ 채널을 어떻게 운영하고 싶어? 지금도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하게 채널을 운영하는 듯해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져.

🪁 연경 ㅣ지역의 학생들을 만나러 가고 싶어. 학원가가 발달한 수도권이 아니어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전국 어디에나 있잖아. 그 학생들을 우리 채널에 담고 싶어. 더 넓은 지역에 밀당PT를 알릴 수도 있겠다!

🧚🏻 팅커벨 ㅣ밀당PT 수강생이나 팀원들 모두 모니터 너머의 서로를 궁금해하잖아. 이 채널이 자랑스러운 팀원들을 소개하는 기회로도, 밀당PT 브랜드를 알리는 곳으로도 성장하길! 골드버튼 받는 그날까지 파이팅이야! 🏅

가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‘안녕하세요 밀당입니다’ 처럼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핸드폰을 하게 되잖아. 엄지손가락 몇 번 휙휙 넘겼더니 30분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고. (나만 이런 거 아니라고 해줘…) 요정 업무가 잔뜩 쌓였는데도 집중이 안 되는 게 고민이었거든.

그래서 <터닝>이라는 어플을 깔아봤어. 터닝은 특정 앱을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못하게 잠궈주는 앱이야.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드는 데에 꽤 도움이 되길래 추천을 해볼까 해.

할 일에 집중하고 싶다거나, 잘 시간에는 핸드폰을 그만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앱 사용을 제한할 수 있어. 그동안은 지정한 앱은 쓸 수 없게 돼. 그런데 가끔 정말 급하게 써야 할 일이 생기기도 하잖아? 그럴 땐 미션을 수행하고 잠시 사용할 수 있어. 미션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, 나는 그중에서도 ‘명언 따라 쓰기’를 선택해놨어. 명언을 쓰면서 '내가 이걸 지금 꼭 써야 할까?'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려보는거지. 😮‍💨

핸드폰을 못 쓰게만 하면 미울 것도 같은데 터니라는 캐릭터가 자꾸 날 응원해 줘. 나랑 비슷한 색이라 괜히 친밀감이 들기도 해...😂 난 터닝을 쓰고 나서부터 스크린 타임이 절반 정도 줄었어. (효과는 굉장했다!) 오늘부터 나와 함께 도파민 디톡스 해보는 건 어때?

오늘 집들이가 유익했다면 아래에서 방명록 꼭 남겨줘.

그럼 또 초대할게. 좋은 하루 보내!🍀